<솔루션 결정>
1. 미술관
2. 히트맵 (협의X, 대화X, 스티커 여러개 부착O)
- 돋보이는 아이디어들을 발견하는 유용한 방법
- 언변이 좋거나 카리스마 강한 사람, 혹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솔루션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다.
- 사전 정보 없이 스케치를 접했을 떄 처음 받은 느낌 최대한 활용 (팀원에게 어필되지 않는다면 고객도 마찬가지)
3. 스피드 비판 (해당 스케치 작성자는 침묵하기)
- 모든 팀원이 유망한 아이디어들과 그 세부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4. 여론조사
- 스케치 전체를 선택할 수도 있고 스케치의 한 부분만 선택해도 된다.
5. 슈퍼 의결권 행사
- 최다 득표가 아닌 복수의 솔루션들이 나왔을 경우 그 솔루션들에 대해서만 재투표하거나 가장 많이 나온 아이디어들을 조합한다. 단, 한가지 솔루션을 기준으로 잡고 아이디어를 조합한다.
- 여러 스토리를 혼합할 경우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는 조합인지 고려해야한다. (추후 스토리보드 단계 문제될 수 있다)
<스토리보드>
1. 격자판 15개 그리기
2. 시작화면 선택하기
- 고객들이 테스트를 할 때 경험 할 첫 순간
- 테스트 하고 싶은 실제 솔루션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한두 단계 거슬러 올라간 상황을 시작화면으로 한다.
- 고객들이 일반적으로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처음에 어떻게 접하는지 생각해본다.
ex) 플랫아이언 - 임상연구 간호사들이 새 시스템으로부터 알림을 받는 이메일 수신함
결과에 당신 회사의 웹 사이트가 들어 있는 웹 검색
당신 회사의 서비스에 관한 광고가 실린 잡지 페이지 혹은 그 서비스를 언급한 기사
당신 회사의 앱이 올라와있는 앱 스토어
당신 회사의 서비스가 언급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피드
고객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3. 스토리보드 채우기
- 팀원들과 각 단계를 논의하여 한번에 한 칸씩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 지금까지 나와있는 아이디어로 채운다 (새로운 아이디어x)
- 제목과 중요한 문구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문구작업은 다함께 하지X)
- 세부 사항을 충분히 포함한다( 다음에는 무슨일이 일어나죠? 여기서 어떻게 하죠?라는 질문 안나오게)
- 스토리는 15분안에 프로토 타입을 설명할 수 있게 만든다
🍗개선할 점 : 솔루션들을 보고 거기에 맞춰 장기목표 혹은 서비스 자체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디자인 스프린트를 경험해보는 의도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큰 틀을 되돌아가서 바꾸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빠르게 진행해보는 의미도 퇴색된다.
팀플 과정 중 가장 불꽃(?)튀는 하루였다. 정말 많은 의견들이 오갔고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이에 머리를 싸매기도 했다. 결국 멘토님이 오셔서 교통정리를 해주시고 나서야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떻게 말해야 내 의견이 잘 전달이 될지, 듣는 사람의 맴이 상하진 않을지 짧은 시간동안 치열하게 머리를 많이 굴렸던 시간이었고 결국 완성한 스토리보드를 보고있자니 우여곡절 많던 지난 며칠이 떠오르며 마음이 후련했다. 우리 팀은 정말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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