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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1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과정

[전Z전능 DA] Day5 - 디자인 스프린트1 - 사용자 지도 그리기와 타겟선정

미션(목적):우리 팀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어떤 좋은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라는 개념 포함)

비전(목표):팀의 정량적, 정성적인 목표 즉 어떤 팀이 되고싶은가? (어느정도 수준까지 라는 개념 포함)

핵심가치(core value): 우리 팀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들은? (목적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하고 지켜야 하는 가치)


< 목표&타깃 설정>

스프린트는 모든 단계에서 체계적이고, 우선순위에 맞춰서 진행된다.

먼저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에 각각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간다.

 

최종 선정 기업 대상으로

  • 직무담당자 입장에서 문제 정의를 해야 한다.
  • 장기목표와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답해야하는 핵심질문들을 만든다.
  • 지도를 그리고
  • 스프린트 타깃을 결정한다.

한개의 주제를 정하고 왜 정했는지 정의하기

문제정의가 명확하고 이이데이션이 수월한지 생각해보기

 

🎈스프린트가 끝날 때 어떤 문제에 대한 어떤 솔루션이 나와야 할까?

🎈6개월, 1년, 2년 뒤에 이번 프로젝트 결과로 사업에 어떤 개선이 있어야 할까?

 

1. 도착점에서 출발하기

1) 장기목표 수립 (낙관적태도)

장기목표는 동기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스프린트를 진행할때 방향과 기준이 된다.

모든 팀원들이 같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도록 안내하는 신호등 역할을 한다.

 

팀원 각자 팀 장기목표 세우기위해 아래 2가지 질문을 가지고 낙관적인 생각을 한다.

- 왜 이 프로젝트를 해야하는가?

- 2년 후에 우리미래의 모습은 어떠한가?

 

장기목표는 고객의 초점에 맞춰 작성한다

- 목표수립시에는 분명한 who what이 있어야하고 who는 타깃 고객이다.

- 누구에게 뭘 제공할 것인가?

- 그렇게 했을떄 고객은 무엇이 좋은가?

 

문장형으로 써라

팀원 각자 포스트잇 한장에 장기목표 한개를 써라

- ex) 새비오크   릴레이 로봇이 호텔 투숙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블루보틀   온라인 신규 고객에게 훌륭한 커피를 제공한다.

 

포스트잇을 벽에 붙이고 장기목표 하나씩 논의 한다 => 투표 => 최다 득표한 장기목표가 정해진다.

 

 


 

🕶️김2박의 중간과정

-why : 운전면허 도용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발생률을 줄인다.

-2년 후 미래모습은 어떠한가 : 면허증 도용으로 인한 부정 사용이 줄어든다. 

 

who  면허증을 소지한 모두

어떻게 제공; 사용자와 면허증이 일치하는지 교차검증?

무엇이 좋은가 도용 피해가 줄어든다


2) 핵심 질문 만들기 (비관적 태도)

장기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가정과 장애물(의문점, 실패요인)들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질문으로 바꿔본다.

잠재적인 문제들을 질문으로 바꾸면 문제를 추적하기가 더 쉬워지고 스케치,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도 수월 해 진다.

 

💡가정 - 장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실현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장애물 - 우리 계획이 실패했다고 상상하면 그 실패원인은 무엇일까? 실현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가정과 장애물을 열거하고 이것들을 질문으로 바꾸어 답을 찾는 기회를 만든다.

- 질문유형 : 누구(무엇)은 ~~하지 않을까?, 우리는 ~~할 수 있을까? 

 

포스트잇 한장에 핵심질문 2~3개를 쓴다 => 투표 => 최다 득표한 핵심질문 2~3개를 선택한 후 기록

 

 

2. 지도 그리기

 

 

3. 전문가 인터뷰 하기

 

3-1. HMW(어떻게 하면 ~ 할 수 있을까?) 질문 작성

개별 솔루션 스케치 할 떄,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울리는데 도움을 준다.

팀원들 각자가 전문가로 부터 들은 문제들을 기회로 바꾸는 활동이다.

문제 목록을 읽는 것보다 HMW목록을 읽는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인터뷰하면서 메모했던 내용을 '어떻게 하면~~ ? ' 형식으로 바꿔 질문을 적는다.(포스트잇 한장당 질문1개 쓰기)

ex)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온라인에서 커피 구매가 가능하다는 걸 알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단골처럼 편하게 느끼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블루보틀을 좋아하는 고객이 웹스토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걸 우리가 확인할 수 있을까? 

 

작성한 HMW 포스트잇을 벽에 붙이고 비슷한 주제끼리 분류한다 => 주제별로 제목(이름)을 붙인다 => 투표 

투표할떄 장기목표와 핵심질문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투표한다.(질문X)

 

 

4. 타깃 선정하기

지도에서 타깃이 될 하나의 고객과 순간을 선택한다.

가장 중요한 첫 타깃이 될 만하고, 다른 티깃이나 순간에도 영향을 줄 대상과 순간을 선택

  •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인가?(표적고객, 좀 더 구체화 되고 더 중요한 고객)
  • 표적고객이 회사와 함께 겪는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주요 순간은 언제인가?

타깃을 구체적으로 정의를 내린다.

  • 누구에게 무엇을 제공한다.
  • 정의 내린 타깃을 전지 핵심질문 바로 밑에 적는다.

ex) 블루보틀 타깃

      블루보틀 카페가 금시초문인데다 직접 맛보지 않은 커피콩은 구매하지 않는 사람들

      블루보틀 커피콩이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설득하는 것

 

ex) 새비오크 타깃 (호텔고객 + 배달 순간에 초점)

 

ex) 플랫 아이언 타깃

      임상연구 간호사 + 새 환자에게 맞는 임상실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하는 순간

     

💡타깃으로 결정 된 순간과 사건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스케치하고, 계획을 세우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테스트 한다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이였다..ㅎㅎ 디자인 스프린트 과정을 진행하다보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드러나면서 타깃설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실 아직도 확정이 안된 것 같다..돌아오는 월요일에 팀별 발표 및 피드백 시간이 있어서 오전에 팀원들과 조금 더 이야기를 해봐야겠다.